<2021.2.18>
서울바른마취통증의학과,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 5,000장 기탁
서울바른마취통증의학과(원장 김도국)는 1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서울바른마취통증의학과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마스크 지원을 결정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감염병에 취약한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국 원장은“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이렇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읍 시민들을 진료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연화 취재부장/기자 parkyh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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