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6>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 역전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성민철)는 역전 생안협의회(협의회장 김미숙)와 함께 지난 14일 역전지구대 정읍역, 정읍버스터미널, 정읍농협 본점 등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및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역전지구대는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노인 및 주민 상대로 범죄피해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정읍경찰서 자체 제작한 홍보 동영상(홍보대사 가수 김태연)을 활용하여, 유관기관·협력단체·주민 등에게 적극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성민철 역전지구대장은 “범죄예방 및 홍보를 위해 생안협의회 등 협력단체들과 도움이 필요할 때 주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경찰이 되고, 특히 서민 피해가 극심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우경 기자 psm11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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