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4>

한서요양병원, 2022년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훈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영예

 - 전라북도지사표창 수여 및 현판 증정

11월 3일, 전라북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가 개최한 제1회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전북 13개팀이 참가를 하고 정읍 대표로 출전한 한서요양병원(병원장 이용호)이 최우수상(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관계자 중심의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통한 대형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소방훈련을 통해 관계자의 초기대응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한서요양병원은, 화재신고, 자체 소방시설 활용 및 초기 대응, 피난 및 대피요령,소방계획서, 상황설정에 따른 화재진압훈련, 소방시설 유지/관리평가 등 7개 항목 13개 지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 정창우,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양기근 교수, 호원대학교 소방안전학과 고재선 교수가 엄정하고 꼼꼼하게 심사를 진행 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서요양병원은 전라북도지사상이 수여 됐으며, 현판이 전달 될 예정이다.

박경수 정읍소방서장은 "오랜 기간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한서요양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회 취지에 맞게 관계인이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준비 과정이 화재예방과 대형 사고에 대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백우경 기자 psm11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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