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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하북동 유리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감전으로 사망
어제 오후 2시 45분경 정읍 2산업단지내 유리 공장에서 슬러지(폐유리) 탱크 청소를 하던 외국인(카자흐스탄-33세)근로자가 작업장에서 해머드릴을 사용하여 폐유리를 파괴하던 중 통전 중이던 전선에 접촉되어 감전됐다. 외국인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정읍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사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정읍타임스